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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잡담

‘탑건: 매버릭’ 영화 예매를 하게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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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탑건:매버릭'을 영화관 관람으로 예매한 이유
 전작과 비슷하다는 영화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 설명  

■  영화관람할 때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  
■  영화 관람 후 감상문 후기 (예정)

영화관 관람으로 예매한 이유

 

 

갑자기 ‘탑건:매버릭’이라는 영화가 유혹적으로 느껴져서 글을 쓰게 되었다.

바로 이 영화이다.

'탑건'이라는 영화가 속편으로 개봉하는 거는 알고 있었다. 

그때 내 느낌은

'아! 탑건 개봉하는구나' 

 '톰 크루즈 형님 내한하시는구나'

'탑스타의 매너를 보여주시는 미담이 나오겠구나 '정도였다.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 글에서 종종이 아닌 많이 극찬하는 관람평이 나오고 꼭 보라고 강추한다는 sns, 내용이 많았다.

어? 괜찮은 영화인가?

고개를 까우 뚱하고 있는 상황에 금요일 매불쇼(유튜브 채널)를 듣게 되었다. 

매주 금요일에는 매불쇼에서 영화 평론가를 초대해서 영화에 대해 비평하고 주말 볼 영화를 추천한다.

그런데 그 코너에서  탑건에 대해서 극찬이 나와서 나는 바로 영화를 예매하게 되었다.

왜 매불쇼 영화 평론 코너의 내용을 보고 예매하게 되었다면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매불쇼의 영화 평론 기본 디폴트는 먼저 영화를 까는 게 기본 틀이다.

 그다음 장점에 대해서 단점보다 짧게 이야기한다. 

 그들의 평을 정리하면

 

정영진의 평

'스토리가 예측이 되고 뻔한데 재미있다'

 

 

라이너의 평

'상업영화라면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최강희의 평

'뻔하지만 재미있다' 

 

이 평가결과를 보고 영화 보기에 괜찮겠다 싶었다. 

왜냐면 이 세 사람이 평이 같은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다는 것은 그만큼 원초적인 재미를 끌어들이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고 신경 쓸 것도 많은데 

이런 현실 걱정을 잠시나마 잊고 오락 영화를 통해 잠시 걱정을 잊고 즐길 수 있기에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머리로 복잡하게 영화 의미를 생각할 필요도 없이!)

 

전작과 비슷하다는  영화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 설명 

 

 

주인공은 나이를 먹고 동기들은 소령 달아서 한 자리씩 차고 있는데 여전히 말썽쟁이로 상부에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

그 상황에서 조종사를 교육하라는 명령을 받고 교관으로 가서 생기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토리는 거의 옛날 전작과 비슷하다고 한다. (난 봤는데 디테일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라이너가 전작 2시간짜리 cf라고 평을 받는데 교훈, 의미 없이 오락영화는 이렇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영화 관람할 때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

 

Q: 전작을 보고 가야 하나?

A : 안 봐도 무방하나 알고 보면 더 좋다.

오마주가 있고 1편과 조금씩 다른 부분을 찾는 재미가 있다.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 무조건 큰 화면 된다면 아이맥스, 4d

 

평론가 평점

 

CGV 평점

탑건: 매버릭 CGV 평점

로튼 토마토 평점

로튼 토마토 평점

그밖에 네티즌 관람평

인트로가 지린다.

영화의 정의가 있다면 탑건 매버릭이다. ost도 완벽. 결말까지 완벽.

전형적인 미국 영화 그 자체

화려한 cg가 없어도 배우의 힘, 연출, 음악만으로 명작을 만들 수 있구나 알게 해주는 영화

무조건 영화관에서, 큰 화면에서 봐야지 영화를 극대화로 즐길 수 있다.

평론가 평점 + 해외 대만, 일본 평점 고평가(어딜 가나 호평) 

톰 형! 대체 무슨 영화를 찍으신 겁니까!

 

 

영화 관람 후 감상문 후기(예정)

6월 26일 아이맥스로 아침 일찍 영화 관람 예약을 했다.

보고 충분히 즐기고 오도록 해봐야겠다.

이렇게 어느 정도 기대감 가지고 갔는데 재미있다면 좋고

재미없어도 이렇게 입소문 나고 영화 홍보하는구나 배우면 되니

영화 보고 와서 노스 포로 감상을 적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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