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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박셀바이오 어디까지 갈까?(20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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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을 보면서 눈이 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k-bio의 매운맛을 볼 수 있었던 박셀 바이오이다.

박셀 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이다.

항암면역치료란,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하거나 강화시켜 면역세포들로 하여금 암세포를 공격하게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바이오주의 특징상 실적은 볼 필요 없이 호재, 재료가 중요하기에 실적에 대한 내용은 빼도록 하겠다.

차트의 흐름을 보자

박셀바이오 주가

차트를 보면 2021년 5월부터 2022년 7월 중순까지 횡보하다가 급상승하고 다지다가 지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수가 내릴 때는 살짝 올리고 지수가 오르면 살짝 누르는 차트 흐름을 보였다.

 

그리고 호재를 보겠다.

박셀바이오 호재 (클릭하면 기사가 뜹니다)

 

이번 임상 연구결과 발표가 다른 때와 다른 게 그전에 2번 이상 임상이 실패되었기에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있다. 

2번 실패하고 3번째인데 실패하겠어?라는 인식과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했기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차트의 흐름 상 지수가 내릴 때는 살짝 오르고 지수가 오를 때는 살짝 누르는 차트 흐름을 보고 큰 주포 형님이 계신 것 같다는 이상한 촉이 생겨서 임상결과 발표전에 상한 가치고 물량 털지 않을까 라는 가설 시나리오를 세우고 75000원 평단으로 소액, 아주 소액을 들어갔다.

박셀 바이오를 1년 반부터 사서 -66%까지 갔던 친구가 계속 차트를 주시하고 박셀을 공부하면서 양전에 성공했는데 15만 원까지 가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였다. 왜냐면 1만 원부터 29만 원까지 간 주식이기에 저력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겁나지만 소액이기에 K-바이오의 맛을 한번 보자 생각으로 발표전까지 흐름을 보고 10~13만 원 사이 분할 매매를 갈까 한다. 

주린이의 어설픈 예측일 수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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